선주「나부」의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 「속주각」의 점장인 한전 앞에 반짝이는 부분을 조사하면 "지저분한 부속품"을 얻을 수 있다. 이 부품을 가지고 연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참고로 임무 진행 중 획득하는 "인어의 눈물"은 "교인의 눈물"과 동일하다. (번역 문제인 듯하다.)
[위치]
임무 시작 NPC인 "한전"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필자는 개척 임무 중 "별의 선회, 미래 예견" 파트를 진행 중에 임무 수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장낙천 맵을 오픈하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다른 퀘스트 버그로 현재 장낙천에 갈 수 있었다.)
[1. 청년과 대화]
한전은 복수를 되뇌며 걷는 청년으로부터 "지저분한 부속품"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한다. 해당 청년은 한전 바로 뒤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낡은 철제 상자 획득]
"지저분한 부속품"을 청년에게 건네고 대화를 마치면 "낡은 철제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인벤토리에서 철제 상자를 확인해 보면 친절히 힌트가 적혀 있다.
[3. 삼여책방]
장낙천의 「삼여책방」 앞에 있는 "슬픈 여자"에게 철제 상자를 건네고 "교인의 눈물" 한 병을 획득할 수 있다.
삼여책방 은서 앞에 놓인 서적 「선주 풍물지: 지형사」도 챙겨주고, 다시 별뗏목의 바다 심장부로 이동하자.
[4. 보상 획득]
인벤토리 아이템 설명의 "전설을 좋아하는 화외지민"인 "하워드"에게 교인의 눈물을 전달하면 임무가 종료된다.
성옥 10개, 순촉 10개, 신용 포인트 5,000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히든 업적인 "운행 취소"관련 임무를 수행하다 보면, 내비게이션에 장낙천이 개방되어 있지 않음에도 장낙천으로 강제로 끌려가는 버그가 존재한다. (경찰서가 장낙천에 있음) 서두에 알렸듯 장낙천 맵을 개방하고 가자.
또한 스토리의 시작과 결말을 보면 번역의 문제인 건지 임무 초반에 화전의 대화가 상당히 어색하게 느껴졌다.
댓글